5 이미지

복지관 갤러리

간석동의 월요편지  성산지기     120    2020-05-25
매주 월요일,
코로나19로 경로식당 운영이 중지되면서,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찾아뵙고 대체식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월요일마다 식사를 전해드리며, 한주간 건강하게 지내신 어르신들 얼굴뵙고 기운찬 한 주를 시작하는데요,
간석4동 지역의 한 아버님께서는 일주일간 좋은 글을 봐두셨다가 직접 글로 옮겨 편지를 적어주신답니다.



희망이 가득한 글을 담아, 직원들에게 전해주시는 글.
저희만 보기 아까워 좋은 글들을 발췌해 공유합니다.



"향이 나는 나무는 찍는 도끼에도 향을 배려합니다. 양보와 배려, 작지만 커다란 언어이지요."




"이렇게 알 수 없는게 우리 인생이라지만 분명한 건 절망 끝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대한민국도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아온 날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날이다. 오늘은 우리 인생에 가장 늙은 날이다. 오늘에 대한 또 한가지의 선택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오늘을 즐기는 것이다. 오늘은 내가 살아갈 날들 중 가장 나이가 적은 날이다. 오늘은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앞으로의 인생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 것이다. 우리에게는 같은 오늘이 주어졌다. 어떤 오늘을 선택하느냐가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그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합니다. 오늘 하루 또한 조약돌이 아닌 보화임을 생각해 볼 때 헛되게 보내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이어지는 삶은 보석같이 아름답게 빛나야 합니다."


아버님 손수 적어주시는 희망이 이야기들,
감사하고 또 힘이 됩니다.
많은 이웃분들과 희망 나눌 수 있도록, 또 이야기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