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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갤러리

접시나눔의 법칙 (feat.溫:tact-추석전)  성산지기     47    2020-10-07






이웃이 음식을 나누어주면 빈 접시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담겨서 돌아오는 것이 우리에게 익숙한 정이지요.

어르신 한 분이 지난주 온택트 추석전을 통해 꼬지전 맛있게 드셨다며, 빈 접시 가득 채워 돌려주셨어요.

어떤 분은 직접 빚은 송편으로, 또 어떤 분은 시원한 식혜 한 잔 으로 :))

이웃들 땀흘려 만드신 음식. 전달만 한 저희가 그 마음을 대신 받았네요.

함께 만나면 좋겠다, 이 정을 직접 나누시면 그 기쁨 배가 되겠다,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 그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접시로 오가는 이웃의 정.
변치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성산이 다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