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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갤러리

독서모임 -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성산지기     84    2022-05-12




#공공의월경 모임은 올해도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나는풍요로웠고지구는달라졌다
책 한권을 3주에 걸쳐 읽었답니다.

더 많은 풍요를 쫓으며 자연환경과 다음세대의 삶을 파괴한 우리의 이야기.

이 세상의 결핍과 고통은 생산하지 못하는 무능이 아니라, "나누어 쓰지 못하는 무능"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

덜 소비하고 더 나누어야만 한다는 대안적인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기꺼이 조금 더 부지런하고도 불편한 삶을 선택하자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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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코드 뽑기, 온수 사용 자제하기, 냉장고 파먹기, 육류 소비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적정소비, 자족하는 삶 살기, 자산을 불리는 투자 대신 가치관에 합당한 투자하기, 나의 가치관과 지금까지의 노력 및 경험을 공유하고 알리기, 믿고 있는 것들을 계속 반복해서 밝히고 옹호하기까지...!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고 작은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리라 믿으며-

함께 나눈 이야기들로 피드를 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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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누군가이게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는 해봤지만, 지구더러 안녕하냐고는 겁나서 못 물어봤어요. 과학자들의 말이 틀릴때도 있으니 이번에도 틀리겠지 하고 막연히 믿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모두가 지구의 안녕을 물어야할 지점인 듯 싶습니다."

"집에 와서 전기코드 한 번 더 확인하고 냉장고 파먹기도 하면서, 남이 바뀌는 걸 바라기보다는 나부터 조금씩 바꿔보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모이면 생각보다 큰 변화가 온다고... 나를 바꾸는게 제일 힘들다고 했다. 변하고 있는 나. 곱게 미친 것 같아 웃음이 나고 넘 좋다."

"외면하고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며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개인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희망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의 노력이 늦지 않았기를..."

"절망감에 아무것도 못했던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작가의 말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작은 실천부터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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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올해도 먼 곳에서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여성환경연대 채은순 선생님- 감사합니다♡